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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제5회 결핵예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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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23 17:05:21

(CNB=권이재 기자)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24일 오후 워터파크에서 양산시민 대상 '제5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패널 전시, 홍보물 배부, 결핵 상담 등을 실시한다.


'결핵예방의 날' 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로 한 해 발생자는 3만5천여명,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도 2천3백여명으로 여전히 심각한 질병이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마스크를 끼는 등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2~3주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 심한 피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예방 수칙 홍보로 결핵발생률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 된다" 고 말했다.


기타 결핵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39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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