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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문근영, 나도 담배 펴’…전지현.문근영 담배연기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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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8.03.07 09:31:18

쥐띠해 금연광고가 공중파를 타고 있는 동안 여배우들이 담배를 물었다.

‘얼짱’ 박한별(24)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머금는다.
박한별은 영화 ‘숙명’에서 미소를 잃어버린 은영 역을 맡아 우민(송승헌)·철중(권상우)을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트린다.

세상에 안주한 연약한 여자지만 우민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잊지 못하는 뒷모습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다. 깨끗한 이미지를 버리고 담배연기를 내뿜는 박한별의 허무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영화 ‘숙명’은 20일 개봉된다.

국민배우 문근영은 패션매거진 ‘W’ 3월호에서 ‘나는 문근영이다’라는 제목의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이 화보에서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벗어던져, 핫 이슈로 떠올랐다.

배우 전지현도 담배를 물었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전지현은, 극중에서 담배와 육두문자를 입에 달고 사는 다큐멘터리 PD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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