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행사에서 수원시가 2년 연속 통합방위 평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작년 지자체 통합방위평가에서 전 분야 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는 2년 연속 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지자체 최고의 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수원시는 전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예비군 부대 시설지원 등 국가방위요소를 육성 지원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