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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라이프웨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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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03 17:45:31

상조회사 대명라이프웨이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진행한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여 년간 국내 레저사업을 이끌어온 대명그룹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현재 대명그룹은 대명리조트뿐 아니라 대명투어몰, 대명문화공장, 대명라이프웨이, 대명위드원 등 고객의 삶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진 이 회사는 서비스 품질 보증제를 실시해 '물품추가 등 부당행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장례 접수 후 두 시간 이내 도착하고(도서 산간지역, 천재지변 예외), 정해진 규격용품만을 사용하며 이를 위반하면 전액 환불 해준다'는 세가지 약속을 명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납입금을 상조보증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 보상계약을 체결한 뒤 투명하게 관리해 결정적인 순간에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황이 없을 유가족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체 제도적인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어 더욱 믿고 맏길 수 있다"고 전했다.

2011년 상조업계 최초로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 전까지 매월 납입만 하던 상조서비스 구조를 가입 즉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바꿨다.

이를 통해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도 3~4월 무료관람 공연으로는 뮤지컬 ‘아보카토’ 등 대명문화공장 2관 공연을 본인에 한해 월 1회 무료 관람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스키월드, 대명투어몰 여행상품, OK캐시백 적립, 건강검진서비스 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 전환도 가능해 고객이 원할 경우 웨딩 상품으로 전환해 이용할 수도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대다수 상조회사의 영업방식인 일반 영업사원에게 지급해야 하는 영업수당의 부담을 낮추고, 이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자는 생각에서 비롯돼 시행한 일”이라며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에 상조서비스 부문 수상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통해 가능했다. 앞으로 더욱 고객의 입장에서 성장하는 상조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에 공정위에서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 따르면 설립 4년 만에 선수금 543억원으로 업계 18위를 차지했다. 이는 1년만에 선수금이 182억원 늘어난 것으로 만족도 높은 상조업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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