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염태영 수원시장을 보는 시선이 무언가 빠른 해답을 바라는 듯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채인석 화성시장이 3일과 4일 경기도가 주최한 1박2일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화성 공동화장장 건립 반대는 감정의 문제다. 이 부분을 어떻게 고민하는지 전혀 대안이 없다"며 수원시에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대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상생을 기본 취지로 열린 마음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원론적인 답을 내놓아 앞으로 화성 공동화장장 건립과 관련한 화성시와 수원시의 보이지않는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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