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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국 버지니아주와 첫 번째 정책협의회 개최

양 지역 협력방안 논의 후 지속적인 대화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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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4.05 13:34:49

▲(사진=경기도 제공)

제1회 경기도, 버지니아주 정책협의회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경기도 최현덕 경제실장과 버지니아주 모리스 존스 버지니아주 상업통상장관이 각 지역을 대표한 공동의장으로서 참석했다.


두 대표는 이날 빅데이터, 중소기업 상호진출, 상호투자확대, 산-학 협력방안 모색, 사회적 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최현덕 실장은 버지니아에 경기도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버지니아주는 경기도의 대표적 산-학 협력 사업인 UT 프로그램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보다 심도 깊은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최현덕 실장은 “양 지역 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버지니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10월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경기도청을 방문했을 때 합의됐던 사안으로 연 1회 대면협의를 통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협의와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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