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사이킹, '아사이베리 파우더' 출시...안토시아닌이 포도의 33배

"당도가 너무 높거나 산도가 높은 인위적 첨가물 때문, 첨가물 없이 제조해야"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06 08:43:37

'아사이킹'은 아사이베리를 먹기 편한 파우더 형태의 무색소 및 무첨가물 방식으로 제조한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사이킹'은 여의도의 83배 면적의 브라질농장에서 생산하는 풍부한 과즙의 신선도 높은 아사이베리를 이 농장과 직접 계약해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아사이킹'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블루베리, 귀리 등 기존의 건강식품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꺾은 아사이베리가 다시 한번 화두에 올라섰다"며 "아사이베리의 당분이 높아 오히려 당뇨를 유발한다는 소문과 산도가 높아 속쓰림을 유발한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그러나 이러한 소문은 아사이베리로 음료를 만드는 업체가 인위적으로 당분을 많이 첨가했기 때문이고 산도가 높다는 것 역시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한 제조 방식 때문"이라며 "아사이베리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33배 이상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 흡수 뿐 아니라 암세포, 백혈병세포 파괴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아사이베리는 항염증에도 매우 우수해 아스피린에 10배에 달하는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수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효과에도 도움이 되며, 계란보다 많은 프로테인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사이킹'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해 판매하는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데 진한색을 띄고 있어야 해서, 신선하지 않은 아사이베리를 수입하는 업체들은 일부러 색소를 넣는 업체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아사이킹의 아사이베리는 색소와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아사이베리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