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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회사 ‘정직한 알카’, 실매물만 선보이는 정책 '인기'

허위매물로 어려움 겪는 소비자들 위해 매물을 원가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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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06 17:05:56

▲중고차 매매 기업, '정직한 알카', 실매물만 선보이는 정책으로 구매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중고차 판매회사 '정직한 알카'는 허위매물 없는 실매물만을 선보이는 정책으로 중고차 업계에서 화제다. 허위매물로 인해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물을 원가에 책정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경제 불황에 따라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있으나 일부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일명 ‘낚시매물’로 불리는 허위매물을 등록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 실매물만 선보이는 정책은 구매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차 소비자 장모씨(34, 회사원)는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연락해봤는데 등록된 정보와 달리 허위매물이 많아 곤혹스러웠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직한 알카' 관계자는 "본사의 판매전략은 박리다매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이익을 적게 보더라도 많이 판매하는 마케팅 원칙을 바탕으로 중고차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매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정직한 알카는 매물을 원가에 책정하지만 자동차 상태에 거품이 없고, 가격 이상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매물만 선보이는 원칙을 고수하다 보니 하루에도 판매와 매입 요청이 많아 매물의 입출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직한 알카'는 판매, 매입, 마케팅, 상담의 과정을 총 4개 팀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매물에 대한 빠른 답변과 출고 처리가 가능하다.

 

딜러 김기욱 부장은 “차량가격 원가진행을 원칙으로 박리다매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자사는 언제나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며 “허위매물 등으로 불편함을 겪은 소비자들이 정직한 알카를 찾는 것은 이유”라고 전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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