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대표 홍조원)는 새로운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클린’(www.dreklyn.com)을 통헤 신개념 청소용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대고는 35년간 청소 연구소를 운영하며 오직 청소용품만을 개발하고 생산해온 업체다.
점착 청소포인 ‘더클’은 먼지를 단순히 밀어내던 기존 1회용 청소포와 달리 점착 방식을 결합한 신개념 청소포로, 도포된 점착제가 먼지를 잡아내 제거해준다. 특히 더클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시끄러운 청소기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 조용하면서도 간편하게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대고 관계자는 "더클로 한 차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난 후 ‘윙클’을 이용하면 더욱 깔끔한 청소 마무리가 가능하다"며 "주름공법으로 탄생한 닥터에클린의 극세사 청소패드 ‘윙클’은 기존 극세사 패드보다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 물 흡수력도 높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출시한 제품은 물청소 시 효율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청소 패드 주름 사이로 일반 먼지는 물론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까지도 잡아내준다"며 "물을 여러 번 적시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클린은 신제품 출시와 봄철 대청소 시즌을 맞아 오는 8일 13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윙클과 더클을 비롯해 닥터에클린의 기술력이 집약된 청소용품 세트를 안방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