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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민․관 합동 점검 나서

악취저감 위한 사업장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이행 여부 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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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4.07 08:55:34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3일 세교산단 소재 악취배출에 대한 주요 민원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그간 세교산단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평택여고,세교중학교 운영위원회 및 박환우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각 사업장의 주요 악취발생 공정을 확인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사업장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회사측은 현재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현황 및 향후 투자계획, 시설개선 방향 등을 주변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업이미지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평택시는 한국환경공단에 악취저감기술지원을 신청하여 주요 악취민원발생사업장의 악취배출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변주민의 피해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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