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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서, 외국인 밀집지역 거북이 순찰 실시

안기남 서장, 지속적 협력치안으로 안전에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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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4.08 14:42:41

▲(사진=수원서부경찰서 제공)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안기남)는 지난 7일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인 고등동, 매교동 일대에서 협력방범단체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거북이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안기남 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고등동 어머니방범순찰대, 외국인방범순찰대,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 등 협력단체 40여명이 함께 주택가 골목길을 순찰했다. 최근 수원 팔달산 살인사건으로 인해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하는 협력방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기남 서장은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치안활동의 한계가 있으며 순찰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가 골목길 구석구석을 살피는 주민친화적 방범활동인 거북이 순찰을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치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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