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04.09 16:19:50
▲(사진=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지난 8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인턴십 과정을 통해 2014년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입사의 관문을 통과하여 무사히 100일을 맞은 것을 축하하고 애사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영업, 운전, 토목, 전기 등 4개 분야 27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하면서 느낀 고충과 우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그간 생소한 업무를 익히고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철도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철도 미래를 열어 가는데 사원 한분 한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