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그룹)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왼쪽)이 20일 열린‘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CNB=권이재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대선주조가 올해도 부산 장애인들 후원에 나섰다.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은 20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BN그룹) 대선주조 이창규 경남영업사업부장이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병수 부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비엔그룹·대선주조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지난 15년간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2011년에는 장애인단체에 컴퓨터 40대를 기증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대선주조 이창규 경남영업사업부장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