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04.28 18:17:0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양평 모 콘도에서 28일부터 선도마트 경기도 점장협의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하나로마트 중 연간 총매출액 50억원 이상 규모의 57개소로 구성된 선도마트 점장협의회는 경기농협 마트의 판매역량 강화와 농산물 전문매장 구현 등 마트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금년 3월1일 신설된 ㈜농협하나로유통 계통사업 지원 부장이 참석하여 산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협동조합형 농산물 유통기업 구현의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였으며 하나로마트 실무특강 및 2014년도 사업분석과 추진계획 발표와 안심축산, 마케팅, 목우촌, 천경삼 마케팅 확대 방안 토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오경석 본부장은 “농협 하나로 마트는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 최적화된 매장관리를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판매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