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러분의 세상을 마음껏 만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재정 교육감은 중국 소설가 루쉰의 나를 딛고 오르거라를 인용하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소망했다.
메세지에서 이 교육감은 시원한 바람으로 온 세상 가득한 푸르름으로 어린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자라길 기원합니다. 어린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합니다. 어린이는 놀이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를 딛고 오르십시오. 책상 위로 올라가 넓은 세상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길 바랍니다.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러분의 세상을 마음껏 만드십시오 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어린이 놀이헌장을 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선포할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