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제9기 주니어보드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본부 및 관내 대표소속을 방문해 직장 내 스승인 선배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KORAIL 가족 및 동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배들의 지도와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열렸다.

제9기 주니어보드는 먼저 나민찬 본부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차례로 인근 소속을 방문해 선배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의미를 표현했다.

후배들의 깜짝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면서 훈훈한 모습에 지켜보던 직원들 모두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선후배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조직의 화합과 발전은 선·후배 간 존중과 사랑이 기초가 된다며 서로가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