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전자 등이 공동주최하는 1m1원 자선걷기행사에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5월 30일 수원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될 경기적십자의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는 1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쌓여가는 희망 릴레이 행사이다.

경기농협은 매년 적십자사의 자선걷기대회를 후원함으로써 경기도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복지개선과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희망풍차의 집 프로그램 등 어려운 경기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오경석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매년 경기적십자 희망나눔 자선걷기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을 잊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