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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GIAF), "중국관광객 10만 모은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운하를 통한 지혜와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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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5.20 10:35:13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이하 GIAF)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장운)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김포 아라뱃길 야외무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회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의 규모를 중국관광객 10만명, 외국관광객 5만명, 내국인 30만명, 총 45만명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산하단체인 GIAF(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합정동에서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 

GIAF 추진위는 특히 바다에 대한 경험이 없는 중국 내륙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김포 경인항, 한강 등에서 유사 바다체험을 위한 요트체험프로그램, 난타와 점프, 드로잉쇼 등 외국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무언어 전문공연'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중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장운 GIAF 추진위원장은 “중국관광객이 보고 체험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전문공연과 요트체험행사 등 기존 전시중심의 축제와 차별화 된 문화축제를 열 것”이라며 “40대 초반 이하의 가족 중심의 국내 문화축제 관람객을 위해 10월 5일부터-8일까지 평일에는 어린이프로그램 중심으로 특화하고 독서의 계절답게 독서와 관련한 학술대회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GIAF)의 주제인 한강과 바다를 연결하는 '운하를 통한 지혜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축제 참가자 모두가 세계인으로 문화로 하나되고 지혜로 하나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1회 축제를 통해 다음 축제를 기다리게 만드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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