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제공)
20일 오후 4시 현재 수원지법 내 제3별관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목에 전기줄을 묶고 투신소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한국전력과의 민사소송에서 소송에 불만을 갖고 이같은 행동을하고 있는것으로 경찰관계자는 파악하고있으며 한전측과의 대화를 요구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전측관계자도 이 남성과의 대화를 위해 현재 수원지법으로 오고있는 상황이며 수원소방서는 지상에 안전 매트리스를 깔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