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05.20 17:56:17
▲20일 수원지법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50대 후반의 피의자가 스스로 옥상에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0일 오후 수원지법 내 제3별관 건물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성이 오후 5시15분경 스스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됐다.
투신소동 이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한국전력과의 민사소송에 불만을 갖고 이같은 행동을 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