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시스>
엄정화가 6살 연하의 톱모델 J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14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J(31) 씨는 사진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모델상'을 받은 바 있는 국내 톱모델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감을 얻고 있는 인물이며, 엄정화와 J씨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주위에 열애 사실을 밝힌 걸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엄정화의 소속사는 사실무관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J씨는 패션사업을 하는 엄정화의 친한 동생 중 한명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말 패션브랜드 '코너 스위트'(Coner Suite)와 '줌 인 뉴욕'(ZHUM in New York)을 론칭해 3개월 만에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사업가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