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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용인,부천 모든 학교 휴업 결정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사상 초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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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6.07 18:47:31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7일 오후 교육청 화상회의실에서 메르스관련 대책회의를 경기도교육청 남부본청과 북부본청이 화상르로 연결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회의를 열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업 결정을 했다.


휴업기간은 오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이며 이번 휴업은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확진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심 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인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 및 맞벌이 가정, 수업결손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휴업한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학교 근무를 최소화하여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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