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군 갑둔리서 13~14일 단오맞이 수리취떡 축제 열려

"군, 축제에 전통문화행사 접목 농촌관광 활성화 나선다. "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1 08:29:27

인제군은 갑둔리 단오맞이 수리취떡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오는 13일~14일까지 이틀간 하늘여울 소치마을 농촌체험학교서 '단오맞이 수리취떡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6월 단오를 맞이해 관내에서 단오의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축제가 개최돼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단오맞이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수리취떡메치기, 준치만두 만들기, 창포에 머리 감기, 씨름대회, 부채 만들기, 그네 뛰기 등이 마련되며 특설무대에서는 전통 공연이 진행된다.

또 축제장 주변에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단오를 맞이하는 이들에게 놀 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마을에서 우수한 전통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실생활에서의 활용을 통해 농촌 활력을 증진하고 전통행사와 연계한 마을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농촌관광 상품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마을 특성을 살린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