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인제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5 한국국제관광전에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60여 개국, 500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인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인제 5대 명품 전시를 비롯해 원대리 자작나무 숲 포토존 운영, 오미자 진액 시음, 인제발도장 찍기 앱 홍보 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광 트렌드 및 신규 관광상품개발 동향 파악 등 관광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