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월군-(주)이바돔-영월군산채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영월 명품 산채 안정적 판로망 확보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3 00:27:51

▲영월군청 제공

영월군 (군수 박선규)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산채(곤드레 등)의 안정적 판로를 위해 온 가족의 행복한 외식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전문 식품  업체인 ㈜이바돔(대표 김현호), 영월군 산채 연합회(회장 허준영)와 공동으로 12일 인천시 부평구 ㈜이바둠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이바돔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곤드레 등 명품 산채가 전문 식품업체와 안정적인 판매망이 구축돼 산채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월군 산채 연합회에서는 그동안 ㈜이바돔과 지난 2013년 2600만 원, 지난해 6000만 원의 산채를 납품하였으며 올해 1억 원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곤드레 등 영월 산채는 전국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꾸준히 재배 면적이 증가해 관내에 55 농가에서 55ha를 재배해 연간 55억 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