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 제공
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12일 인제署 2층 작은모임터에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서장, 각 과장, 5개소 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인제署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협력 단체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치안 확립을 위해 나아갈 치안정책 방향과 생활안전협의회 운영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훈도 서장은 "앞으로도 협력 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