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군,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효석문화마을이 보유한 문화관광 콘텐츠에 높은 평가받아‥ 메밀음식거리 선정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3 11:05:39

평창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음식테마거리 지원 사업으로 효석문화 마을 메밀음식거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음식테마거리는 테마를 가진 음식거리를 선별하고 관광 명소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효석문화마을 메밀음식거리를 포함해 영암 독천 낙지거리, 대구 평화시장 닭 요리 전문 골목 등 3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전국 광역시·도가 신청한 8개 시군 후보지와 함께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 현장 실사 등 분야별 전문 평가 기관 및 전문가들의 심사과정을 통해 메밀음식의 본고장이자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이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축제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효석문화제 등 효석문화마을이 보유한 문화 관광 콘텐츠에 높은 평가를 받아 메밀음식거리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평창군은 이번 음식테마거리 선정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 간 협력을 통해 국내·외 홈페이지 및 SNS 홍보, 관광상품화 추진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효석문화마을은 음식테마거리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뿐만 아니라 지역 협력체 간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