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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원하는 여자들의 욕망.. '재패니스 愛열전'

원초적인 욕망은 쾌락을 탐닉하는 섹스에 대한 집착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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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3.18 10:49:31


여자들의 욕망은 어떻게 표출하는가? 2008년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애로 영화 시리즈 <재패니스 愛열전>은 여자의 욕망에 관한 3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화가인 남편의 성공을 위해 과감히 춘화 모델이 되기로 한 여자, 친구였던 여자를 감금하고 성폭행하는 여 교도관, 불임인 남편 대신 건강한 정자를 찾아 길거리에 나선 여자. 이들의 원초적인 욕망은 쾌락을 탐닉하는 섹스에 대한 집착으로 번지고 한 남자가 아닌 여러 남자와의 관계에 점점 더 너그러워진다. 그리고 보다 자극적인 체위로 화면은 채워진다.

<춘화부부의 은밀한 기쁨> 일본 전통 그림을 그리는 화가 가츠라기 신노스케는 예쁘고 어린 아내 미사요와 그림 제자인 노보루와 함께 살고 있다. 후견인에게 그림을 넘기기 위해 밤을 세워가며 열심히 작업을 몰두하지만 후견인은 그림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 잘 팔리는 그림을 원하는 후견인은 남녀간의 성관계를 묘사한 ‘춘화’를 그릴 것을 권유한다. 처음에는 여자 모델 둘을 데려와서 여자들의 성관계를 그리는데, 후견인은 남녀간의 실제 관계에서 나오는 사실 같은 그림을 원하는데…

<여교도관의 미녀 사냥> 남관동 여자형무소의 여교도관 쿄카는 보호감찰관 오가타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레즈비언 친구인 사키가 오카타를 죽이고 만다. 쿄카와 사키는 섹스를 하는 동성커플이었으나 이제는 원수가 되고, 쿄카의 형무소에 수감된 사키는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야 한다. 쿄카는 남자 교도관으로 하여금 그녀를 마음껏 유린하도록 강요하고 사키는 수갑에 묶인 채 반항하지 않고 그대로 당하기만 하는데..

<도쿄마담> 남편과 병원에 간 쿄코는 임신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인공수정을 권하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하고 쿄코는 아기를 갖기 위해 건강한 정자를 갖고 있을 것 같은 남자 사냥을 시작한다. 그리고 길에서 처음 본 남자를 유혹해 여관으로 가서 성관계를 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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