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6.15 23:00:37
강릉시는 오는 19일 추진 예정이었던 강릉 학도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무기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메리스 확산 예방과 참가자 대부분이 어르신임을 감안해 시민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1일 강릉 학도 6.25참전기념비 추진 위원회(위원장 조규정)를 개최해 제막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