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17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인권 길라잡이 과정교육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이용자 인권 및 권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의식과 인권 감수성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인권에 관한 이론적 강의 뿐만 아니라 인권 딜레마, 사례토의 방식을 적용하여 현장 활용을 강화하였다.
교육내용은 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향상, 인권사례 공유로 구성되었고 특히 거주시설 이용자에 대한 적극적인 인권보호 내용이 강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복지교육팀(031-267-9354)으로 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