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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박우임 본부장 가뭄대책 현장방문

국내 최고의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정립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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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6.17 15:30:58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우임)은 지난 16일 양평·광주·서울 지사(지사장 유기천)를 방문하여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2015년 영농급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군 개군면 수곡리 소재 어은저수지 (수혜면적 69.7ha)에 대한 가뭄 대책현장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우임 본부장은 한해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극심한 가뭄(강수량 197.3mm로 평년 대비 83.9%, 저수율 평균 51.9%로 평년 대비 18.6% 감소)으로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어은저수지(저수율 20.9%)와 저수율 50% 이하인 대평, 월산, 단석저수지의 간이양수장 설치 및 비상급수 등 선제적인 대처노력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가뭄대책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어서 어은저수지 한해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열악한 여건 하에서도 영농기 급수확보를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국내 최고의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영농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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