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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사무소, 가뭄·폭염 및 메르스 관련 북면노인회 대책 회의

북면 노인회장단 18명 참석‥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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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8 08:47:18

▲인제군청 제공

인제군 북면사무소(면장 이영자)는 17일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북면 노인회장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과 메르스 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면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례 없는 가뭄으로 농민들의 걱정과 시름이 큰 만큼 이에 따른 대처 방안과 무 강우로 인한 폭염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의 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최근 가장 큰 이슈인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등 기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수석 북면 노인회장은 "관내 저수지 및 도수로 준설, 물막이, 물웅덩이 현황을 미리 전파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 주민에게 안내하겠다 "며 아울러 "폭염에 대비해 농촌의 노인들이 무더위 심터로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노인들이 예방 수칙을 최대한 실천하도록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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