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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동계올림픽대비 관광수용태세 확립

사업비 8000만 원 지원받아 오는 9월까지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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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9 09:24:09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5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후속실행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광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선5일장, 레일바이크, 스카이워크, 삼탄아트마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정선은 최근 올림픽특구도시 지정, 정선아리랑 열차 개통 등으로 강원도의 우수 관광지로써 점차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관내 600여 개의 민박형 숙소가 산재돼 있어 강원도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정선군 소재 민박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민박 브랜드 이미지 개발, 숙박정보 사이트 개편, 통합 홍보물 제작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선지역의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박형 숙박업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림픽경기장 인근 관광지의 관광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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