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군, 문화올림픽 실현 인프라 확충에 총력

"심재국 군수, 평창을 전 세계에 알려‥ 전 행정력을 펼쳐나갈 계획 "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9 10:04:15

평창군은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올림픽 실현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문화시설인 월정사 전시관은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99석 규모의 평창 시네마(작은영화관) 건립과 폐교를 활용한 체험시설인 창작스튜디오(무이예술관)를 보강하는 공간 시설은 이달 초 착공돼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인 문화시설에 대한 정비 사업도 평창 향교(4억 원), 지동봉가옥(2억 7000만 원), 문화예술회관(5억 원) 등 올림픽을 대비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또 인프라 사업으로 추진 중인 효석문화예술촌, 오대산자연명상마을, 평창송어종합공연장, 전통민속상설공연장, 황병산사냥민속놀이 체험관 등은 현안사업에 대한 설계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하반기 중 문화올림픽 실현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전통 민속 상설공연장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상 중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문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공연·전시 인프라 확충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 관광산업의 발전과 가치의 세계화에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레거시 창출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평창을 전 세계에 알려 주민소득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다양한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체계적인 관광마케팅과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체계 및 수용태세 확립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확충 등 문화올림픽 실현을 목표로 명품 올림픽 성공개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