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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서 환경경영대상 수상

경포호 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것‥ 높이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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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0 00:35:37

▲(사진제공=강릉시청)

강릉시는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그리고 환경부 장관 상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릉시는 경포호 주변에 습지를 조성하고 멸종 위기 종인 가시연을 반세기 만에 부활시키는 등 환경부로부터 경포호 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것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시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이 공동으로 시상을 맡았으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다년간 환경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온 강릉시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성공 시키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나무를 테마로 한 강릉 솔향수목원, 초당동 백년 이음 녹색나눔 숲을 조성하였으며 현재는 1920년대 옛 모습복원을 위해 생태 늪 순포습지 복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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