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6.20 00:48:36
▲(사진제공=철원군청)
철원군은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5년 향토명품 육성 2단계 사업에 선정된 19개 지자체 전통기술자와 시도 및 시군구 관계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관계자 연찬회가 19일 오후 1시 30부께 철원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에서 진행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 대책과 일자리 창출, 향토 명품화 사업 추진 상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고 전했다.
철원군 기업지원과(과장 김영석)는 이날 청정 철원을 방문한 전국 18개 지자체 전통기술자와 관계 공무원들에게 노동 당사와 백마고지 등 안보 전적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철원 지역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