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양군, 메르스 극복 지역상권 살리기에 집중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공직사회 솔선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3 08:37:44

▲(사진제공=양구군청)

양양군이 메르스로 인해 침체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메르스 발병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많은 군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부서별 정기 회식 및 정시퇴근, 가족의 날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동아리나 단체의 도내 관광지 투어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비 촉진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급공사 물품구매 및 사무용품 구매 시 지역생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양양군 홈페이지, 마을 앰프, 전광판, 홍보 게시대, 문자발송 등을 통해 메르스에 대한 예방홍보를 강화하는 등 메르스가 소멸할 때까지 전 군민의 안전과 건강 지키기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속초에서 발생한 자택격리 자도 19일로 모두 해제가 되는 등 양양군에서는 메리스 관련 징후가 전혀 없다. 지역 경기 침체와 함께 각종 유언비어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지역 내 관련 유언비어 근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 19일 양양 5일장에서는 전통시장 이용홍보 및 물가안정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