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11월까지 공지교, 무릉교, 칠전육교의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정기점검에서 손상이 발견됨에 따라 공지교, 무릉교, 칠전육교에 대해 2억 7,000만 원을 들여 보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지교(춘천경찰서 ~ KBS 춘천방송국)는 도로바닥 균열보수, 인도보수, 무릉교(홈플러스 ~ 금호 2차아파트)는 보행인에게 편의제공 위한 교량 인도보수, 칠전육교(칠전4거리 인근)는 낡은 타일 보수를 실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해 11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