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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3일 새터민 지원 지역협의회 회의 개최

북한이탈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체계적인 세부사업추진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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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4 08:36:25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3일 오전 11시께 강원남동부하나센터에서 201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해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공유·협력함으로써 탈북자 관련 사업 등의 중복을 방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정착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 경찰서, 강원남동부하나센터, 대한적십자사동해시지구협의회, 민영 회로 지역 협의회 위원 5명과 실무 협의회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체계적인 세부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사업은 강원남동부하나센터의 지역 적응 및 교육지원사업과 탈북자 취업 디딤돌 자격증 및 운전면허증 취득지원, 대학생 교재비 지원, 학원비 지원 등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탈북자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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