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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전두리 일원 위험도로 정비

사업비 4억 5,300만 원 투입‥ 위험도로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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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4 08:38:06

삼척시가 도계읍 황조리와 전두리 일원에 시가지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도계읍 황조리, 전두리 구간은 현재 2차로이나 도로 폭이 좁을 뿐만 아니라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강설 시에는 미끄럼 사고가 잦고 급커브 구간은 마주 오는 상대 차량을 미처 발견할 수가 없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남아 있어 사업비 4억 5,300만 원을 들여 1.6Km의 노면 불량 구간에 아스콘 덧씌우기와 미끄럼 방지시설 2,791㎡, 횡배수관 매설 2개소 등 위험도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중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 개선사업 등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교통사고로 인한 시민 안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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