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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이번 주말부터 정선5일장 활성화에 나선다 "

군, 27일 토요일 주말 5일장에 장터 공연, 극공연 등 모든 공연 활기차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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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4 08:44:47

▲(사진제공=정선군청)

전국이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긴 상황에서도 정선5일장이 이번 주 토요 주말 장부터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23일 정선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현상으로 정선5일장도 단체관광객이 많이 끊긴 상황이지만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돌아서면서 이번 주말부터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아리랑 공연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가뭄과 메르스로 정선5일장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주말부터는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것을 판단해 아리랑 공연과 각종 이벤트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7일 토요일 주말 5일장에 장터 공연, 극공연 등 모든 공연을 더 활기차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철길을 따라 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국내 최초 정선 레일바이크에서는 30일 개장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메리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정선은 다른 지역보다 그 여파가 덜 하다는 평이며 이달 초 메리스 영향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을 피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삼시 세끼 촬영지인 정선읍 덕우리 대촌 마을에는 가족단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정선이 고향인 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지면서 꾸준하게 관광객이 정선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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