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
김연식 태백시장이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6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연다.
23일 태백시에 따르면 민선 6기 취임 1년 시민이 행복한 산소도시 태백 건설의 성과와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연식 시장이 지난 1년 동안 시민이 행복한 태백구현을 위해 추진해 온 시정 운영 주요 성과 및 계획을 모두 발언을 통해 기자들에게 설명한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을 존중하며 시민과 함께 더불어 나누며 꿈과 희망을 이루어가는 태백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왔다"며 "앞으로 태백발전을 위해 항노화 산업 중점육성, 교육 강도 태백조성, 클린시티 태백건설로 미래가 강한 태백의 시정철학을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김연식 시장은 사심을 버리고 오로지 태백을 위해 일하겠다는 약속으로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한국형 휴먼시티 태백건설로, 떠나는 태백이 아니라 살고 싶은 태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천막 시장실, 릴레이 도시락 간담회 등 친근하고 신선한 공감행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김 시장의 향후 3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