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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6~28일 베이징 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시, 중국 관광객 유치 위해 인근 시군과 함께 중국 현지로 마케팅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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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6 08:49:44

춘천시가 중국 내 해외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인근 시군과 함께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메르스 여파로 해외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근 양구, 인제, 홍천, 화천과 함께 이달 26~28일까지 2015 베이징 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등 방문객에게 집중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0년 39만 3000명, 2011년 45만 8000명, 2012년 68만 9000명, 2013년 71만 3000명, 2014년 107만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런 결과는 전년도 대비 2011년 17%, 2012년 50%, 2013년 3%, 2014년 50%가 늘어난 것이며 2010년 대비 지난해 방문객은 172%가 늘어나 연평균 43% 증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징 홍보관에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유치하기 위해 물레길, 청평사, 김유정문학촌, 남이섬, 명동 닭갈비 골목, 시티투어, 호수별빛축제, 막국수 닭갈비 축제를 집중 홍보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춘천시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시행에 힘입어 춘천 막국수 박물관, 청평사, 명동 닭갈비 골목 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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