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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수출 파프리카 CO2 공급장치 설치 시범 지원

"군, 첨담과학 CO2 공급으로 파프리카 수확량 20% 증수 기대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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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6 08:51:49

▲(사진제공=횡성군청)

 

횡성군은 2015년 자체 군비를 확보해 수출 파프리카 CO2 공급장치 설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에 따르면 수출파프리카 1.84ha 2개소를 선정해 액화탄산가스 공급 탱크, CO2 공급 배관시설, CO2 측정 센서를 지원해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강한 햇빛과 충분한 CO2로 탄수화물 생산량 증가시켜 면적당 파프리카 생산량 20% 향상과 식물체의 성장 촉진으로 수확기 단축이라는 목적과 기대를 갖고 본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 4월에 이 사업을 착수해 5월에 완공 검사를 했으며 5월 10일부터 시설하우스 내 이산화탄소 측정 센서 변화에 따라 환경제어 시스템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설치 이후 전년보다 이른 더위에도 착과율이 증가되고 수확량도 증가됨을 농업인 스스로 실감하고 있으며 인근 평창, 삼척에서 파프리카 재배 농업인이 벤치마킹으로 이 사업 농가를 찾아오고 있다.

 

이완규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출 파프리카 CO2 공급장치 시설 시범사업 현장 점검하고 "시설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에 CO2 센터를 연결 자동 공급으로 3.3㎡당 35kg에서 55kg 수확량의 증가와 더불어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선진농업 횡성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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