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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미․일 등 21개국 유학생 기자단 선발

경기도 관광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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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6.28 20:34:18

▲1기 재한유학생기자단 (사진=경기관광공사)

한국에서 공부중인 21개국 유학생들이 경기도 관광 홍보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26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재한유학생기자단(GG SUPPORTERS)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대식엔 중국, 일본, 태국,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기자단 4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관광지 및 기자단 활동 소개, 관광 트렌드 및 SNS 마케팅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영어권 30명, 중화권 25명, 일어권 5명으로 구성된 재한유학생기자단 1기는 앞으로 약 6개월간 경기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페이스북·트위터·웨이보·위챗 등 다양한 해외 SNS매체를 통해 경기도를 홍보한다. 특히 이들은 개인 및 팀 미션을 통해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기도 관광지를 방문하고 도내 외국어 관광편의정보를 직접 체감한 후기를 작성해 개선사항을 건의, 향후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경기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1기 재한유학생 기자단에겐 미션수행을 위한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은 단원에게는 연말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중국인유학생 25명으로 시작한 외국인기자단이 올해는 영어권, 일어권까지 범위가 확대되며 새롭게 출발한다며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지역의 매력을 잘 알고 있어 피부에 와 닿는 진짜 홍보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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