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군은 29일 음식문화 개선 및 고객만족 서비스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2015년도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를 비롯해 모범음식점 심사 결과, 모범음식점 운영·지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군 관계자는 "위생수칙을 지쳐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맛과 친절의 도시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며 "영월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음식문화 개선 및 외식업 발전 방향에 대한 영업주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