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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동학 인제소방서장 취임

민원인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재적소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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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1 09:00:00

▲이동학 제3대 인제소방서장

 

7월 1일 인제소방서 제3대 서장으로 이동학 서장이 취임한다.

 

이동학 제3대 인제소방서장은 1965년생으로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이 서장은 소방행정·예방·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소방본부 방호 구조과 상황 관리담당, 영월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방호 구조과 예방담당, 태백소방서장을 역임했다.

 

특히 민원업무 처리에 있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민원인들과 소통하며 최대한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힘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책과 자질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동학 인제소방서장은 "완벽한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119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춰 시대를 앞서가는 소방 시책을 펼치겠다 "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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