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8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이자 청정 도시인 평창의 HAPPY700 농특산물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일 군은 평창 감자, 평창 배추(절임배추), 평창 파프리카, 평창사과, 평창 오미자, 평창 멜론, 평창 대관령한우, 대관령 하늘찬 황태를 농특산물 주력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TV 지상파 방송협찬광고는 물론 라디오 상품 협찬광고, 지하철, 대형할인마트, 강남 주요 버스터미널 및 오피스 상업건물, 경춘선 전철 광고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평창군 농특산물의 시장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 TV, 라디오 등 광고 효과가 탁월한 매체 등을 이용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농업경제 발전은 물론 HAPPY700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