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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내년 3월부터 임시 청사서 업무 본다 "

신청사가 준공되는 오는 2018년 5월까지 2년여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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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2 18:30:11

▲(사진=CNB 포토뱅크)

 

춘천시가 오는 2016년 3월부터 임시 청사에서 업무를 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사 신축에 따른 임시 청사 사용 계획을 마련해 이달부터 이전 준비 작업에 들어가며 임시 청사는 옛 춘천여고 건물 4개 동과 체육관 등 9,900㎡이다.


시는 우선 이달 중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연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내년 2월까지는 임시 청사 이전을 마치고 3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임시청사는 신청사가 준공되는 오는 2018년 5월까지 2년여간 사용하게 되며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 복지과, 교통과 등 민원 관련 부서는 방문이 용이한 곳에 배정하고 면적도 최대한 확보키로 했다.


아울러 부족한 업무 공간은 컨테이너를 설치해 해소키로 하고 최동용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들은 컨테이너를 집무실로 사용한다. 


또 민원인 주차장은 운동장에 150면 규모로 설치하고 직원들은 임시청사 뒤편과 캠프페이지를 이용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임시 청사는 신청사 준공 후 사회단체 사무실로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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