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서울시 코엑스홀에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5 한국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2015 횡성한우축제를 알린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2015 한국 축제 박람회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최하며 국내외 유명 축제들을 한 곳에 모은 전국 유일의 축제 박람회로 특히 올해는 문화 관광축제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에 군은 이번에 횡성한우축제 부스를 운영해 '힐링의 메카 횡성에서 만나는 명품'이라는 주제로 횡성한우축제 및 힐링 도시 횡성을 홍보하고 한우 시식, 한우 쿠킹쇼(시연) 등의 프로그램과 횡성한우 부위 맞추기, 1075 한우축제 기억하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왕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에 미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 실시로 관람객들이 횡성한우축제 및 횡성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